정선정보공업고등학교 학생자치회에서 관내 취약가구를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지난 22년 12월 29일 정선정보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제26회 “비봉예술제”에서 부스 운영을 통해 모은 기부금을 유대원 학생회장이 대표로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정선정보공업고등학교에서 전달한 기부금은 정선군협의회 후원사업과 연계하여 동절기 및 코로나19로 생활고를 겪고 계시는 취약 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함께 방문한 김민철 선생님은 “학생들이 직접 모은 금액을 지역 사회 취약가구를 위해 전달하게 되어 많은 학생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이 지속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김진복회장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사회에 잘 전달될 것이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