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진복)와 정선방역(대표 원영미)은 정선읍 관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방역에 취약한 정선읍 거주 어르신 10가구를 선정하여 방역서비스를 지원하였다.
이날 방역 지원은 복지소외계층 발굴 지원사업 확대 및 방역 문화 정착을 위하여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와 정선방역이 함께 진행하였고, 코로나 19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방역관리가 더욱 필요한 고령의 취약 어르신의 위생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정선방역 원영미 대표의 나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김진복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는 2020년 정선방역(대표 원영미)과의 업무협약 체결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가구 중 방역에 취약한 어르신 가구의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매년 취약 어르신들에게 방역을 지원해주신 정선방역 원영미 대표님께 고맙다"고 전했다.
정선방역(대표 원영미) 2003년 설립하여 지역의 위생소독, 해충 방제서비스 전문 업체로, 위생적인 생활공간과 건강한 주변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와 정선방역은 2020년 9월 복지소외계층 발굴 지원사업 확대 및 방역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의 위생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