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지사장 정문균)과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진복)은 5월 어버이의 날을 맞아 지역 내 취약 어르신 160가구에 사랑의 카네이션과 식료품 지원한다.
□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외로운 어버이 날을 보내실 독거노인 및 고령 부부가구에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의 후원과 좋은이웃들 사업으로 취약가구를 선정하여 진행하였다.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 직원과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생활지원사 가 직접 어르신 가구를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다. 카네이션 전달과 취약가구에는 좋은이웃들 사업을 통해 식료품을 추가로 지원하고 말벗봉사활동과 주거점검(전기차단기 점검 등)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 정문균 지사장은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와의 업무협조로 관내 취약어르신에게 어버이 날을 맞아 사랑의 카네이션을 나누게 되었다. 코로나19 장기화 등 사회적 관계가 단절되어 더욱 외로움을 겪으실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김진복 회장은 “쓸쓸한 어버이 날을 보내실 취약 어르신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신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 정문균 지사장님과 직원분들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어르신들이 마음 따뜻한 어버이 날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라며 지역 사회에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