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진복)는 13일 지역 방역업체인 정선방역(대표 원영미)과 연계하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주거환경이 취약하며 위생관리가 필요한 임계면 지역 10가구를 방문하여 방역을 실시하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두 번째 봉사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 방역의 수혜 대상자 어르신들은 코로나19로 방역의 필요성이 확대되는 요즘 집안 곳곳을 세심하게 위생상태를 점검해 주시고 농촌의 실정을 파악하시며 봉사해 주시는 손길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진복)는 복지소외계층 발굴과 대상자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민간자원 연계, 지원사업 확대로 방역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