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지사장 김재관)와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진복)은 5월 6일, 7일 이틀에 걸쳐 코로나 19로 쓸쓸한 어버이 날을 보내실 취약 어르신 100가구에 사랑의 카네이션과 식료품 지원한다.
□ 이번 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더욱 외로운 어버이 날을 보내실 독거노인 및 고령 부부가구에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취약가구를 선정하여 진행한다.
ㅁ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 직원과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생활지원사 가 직접 어르신 가구를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다. 카네이션 전달과 함께 취약가구에는 좋은이웃들 사업을 통해 식료품을 추가로 지원하고 말벗봉사활동과 주거점검(전기차단기 점검 등)도 실시할 계획이다.
ㅁ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 김재관지사장은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와의 업무협조로 관내 취약어르신에게 어버이 날을 맞아 사랑의 카네이션을 나누게 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로 더욱 외로움을 겪으실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ㅁ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김진복 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쓸쓸한 어버이 날을 보내실 취약 어르신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신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 직원분들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어르신들이 마음 따뜻한 어버이 날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라며 지역 사회에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