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한국환경공단 수도통합운영센터(센터장 장현욱)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쌀 55kg) 및 후원금(금530,000원)을 기탁하고, 한국환경공단 정선수도사업소(소장 김동인)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위로금(금760,000원)을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진복)에 전달하였다.
한국환경공단 수도통합운영센터는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와 2019년도 부터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의 지원을 위하여 지금까지 상호협력 속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 정선수도사업소 또한 매년 관내 취약 대상자들을 위하여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모아 기탁하는 동시에 후원물품 방문 전달 및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와의 MOU로 취약계층을 위한 수도계량기/누수점검으로 보다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김진복회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힘써주시는 덕분에 정선군 사회복지에 많은 발전이 이루어지고 온정이 가득해졌다며, 전달된 후원금 및 후원물품은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후원사업과 연계하여 뜻깊은 곳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